- 국내 면세점의 경우, 결재시 온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공편명, 일시/시간, 이름이 나와있는 예약확인서와 여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수화물이 있어도 웹 체크인 반드시 해서 가자. 체크인 한 줄이 훠얼씬 짧다. 와우. 일등석인줄.
- 웹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 공항 셀프 체크인.
- 모바일 체크인이 가장 간편하다. 모바일도 인쇄가 가능하다. (탑승권이 메일로 온다. 근데 사실 모바일로 하면 인쇄가 필요 없다.)
셀프체크인을 해야 하는 이유
- 수하물이 없으면 수속 없이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호주는 예외, 좌석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도 예외)
- 수하물이 있어도 수속이 훨씬 빠르다. 웹체크인 줄과 일반 줄이 구분되어 있는데, 다섯 배는 더 짧다.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시간
- 항공편 출발 14일 전 이내
- Airasia 항공편 출발 1시간 전, Airasia X 출발 4시간 전
에어아시아 셀프체크인이 불가능한 경우 (참조: AskAirasia)
- 아무나 셀프체크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꾸 나는 안 된다고 떠서 고생 좀 했다.1. 혼자 여행하는 만 16세 미만
2. 유아 동반 승객
3. 호주에 입국하는 경우
4. 10명 이상이 한 예약 번호로 예약하는 경우는 안 된다.
- 웹 체크인은 아예 안 되고, 모바일은 되긴 되는데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뜬다.
"Please Proceed To Check In Counter 체크인이 완료되었습니다. 탑승권용 바코드를 전송할 수 없으니 서류 확인 카운터에서 비자 요건을 확인해주세요."
- 나의 경우에는 호주 비자가 발급이 안 된 상태라 '비자 요건' 항목이 언급되었다. 나머지는 아마 그 앞까지만 나오지 않을까.
- 꼼수를 발견: 모바일로 체크인하고, 여기에서 탑승권 프린트를 할 수 있다. 그럼 이메일과 핸드폰으로 탑승권이 날라오는데, 바코드가 없고 이렇게 써있다. "이것은 탑승권이 아닙니다. 꼭 수속을 받으세요"
결론: 셀프 체크인은 모바일로! 꼭 하자!
'세계여행 > 사전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비자_#!] 호주 비자 발급 초고속으로! (아니 호주도 비자가 필요한가?) (0) | 2017.06.29 |
---|---|
[항공편 예약_#1] 에어아시아에 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0) | 2017.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