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비자_#!] 호주 비자 발급 초고속으로! (아니 호주도 비자가 필요한가?) 몰랐다.호주 가는데 비자가 필요하다니.월요일 출국인데 토요일 저녁에서야 사전 비자 신청이 필요함을 알았다. 원인은 저가항공사.보통의 경우, 항공사에서 비자 신청을 대리해주기 때문에 호주에 비자가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혹시나 해서 에어아시아에 문의하니, 비자는 알아서 신청하라고.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부랴부랴 검색.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호주 비자 발급: 호주 정부 VS 대행사호주 비자는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비싸다. 대사관 신청은 20$, 다른 대행사는 10$. 호주 정부도 전자 비자 서비스를 다른 업체에 외주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이라고. 호주 비자 발급: 소요 시간일반적으로는 업무시간 기준 12시간 안에, 늦어도 24시간 안에 발급받을 수 있다.. 더보기 [골드코스트 여행기 #1] 첫 우버 탑승 후기 (feat.골드코스트 고카드(go-card) 공항 구매 불가) 바로 온다결제가 간편하다택시보다 친절하다생각보다 안전하다 [openthedetailedsummary] 바로 온다-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간편하다- 나는 우버에 지급하고, 운전자는 우버에 받는다. 처음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되기에 나는 부르기만 하면 된다.- 목적지를 말할 필요도 없다. 친절하다- 내가 만났던 Simon은 차 내에 시원한 생수를 두 병 준비해 두었다. 당연히 무료. - 우리 숙소는 외진 곳에 있었고, 정문 게이트가 있는 빌리지 형태였는데도 게이트 통과에서부터 28번 집을 찾는 데까지 귀찮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데려다주었다. 안전하다- 우버를 사용하기 전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 차량 번호, 은행 계좌, 전화번호 모두가 공개된 상태이고, 이는 탑승자.. 더보기 [항공편 예약_#2] 에어아시아 셀프 체크인에 관해 놓치기 쉬운 것들 (웹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 공항 셀프체크인) 링크 : 모바일 앱, 에어아시아 셀프체크인은 면세점과 상관없다 - 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면, 셀프 체크인은 필요없다. 셀프 체크인은 공항 수속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 국내 면세점의 경우, 결재시 온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공편명, 일시/시간, 이름이 나와있는 예약확인서와 여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수화물이 있어도 웹 체크인 반드시 해서 가자. 체크인 한 줄이 훠얼씬 짧다. 와우. 일등석인줄. 셀프체크인의 종류와 특징 - 웹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 공항 셀프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이 가장 간편하다. 모바일도 인쇄가 가능하다. (탑승권이 메일로 온다. 근데 사실 모바일로 하면 인쇄가 필요 없다.) 셀프체크인을 해야 하는 이유- 수하물이 없으면 수속 없이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 더보기 [항공편 예약_#1] 에어아시아에 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17.06.14 기준 에어아시아 예약 기타사항- 티켓 예약시, 처음에 예약자 및 동반자의 신상을 입력해야 한다. 이때, 틀리지 않게 조심하자. 이름 혹은 성별을 틀리면 고치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예약을 완료하지 않고 꺼도 서버가 기억하고 있다.) Ask Airasia 에 따르면 고객센터에 연락하고 여권 사본을 제출하는 등 난리 부르스를 떨어야 한다. 탈퇴하고 재가입을 하려 했는데, 한국과 같은 탈퇴버튼이 없다. 탈퇴도 고객센터에 이유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꼼수가 있다. 내 계정관리에 들어가 내 로그인 이메일을 바꾼다. 링크. 그리고는 원래 이메일로 다시 가입한다.- 경유 비행의 경우, 핫시트 및 식사 등의 추가 설정은 비행기 마다 내야 한다. 경유가 1번이면 2번, 2번이면 3번 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